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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이버섯

송이버섯 관련 문헌 자료

버섯나라 0 4831
문헌기록
 
삼국사기[고려 인종 23(1145)년]
            신라 성덕왕 3년(704)에 송이를 왕에게 진상했다는“삼국사기”의 기록이 송이에 대
            한 우리 기록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. 여기서 송이의 맛은“무독하며, 맛이 달고 솔
            향이 짙다”로 표현되고 있다.
 
조선왕조실록
            세종 원년에 명나라에 송이를 보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.
 
동의보감[조선 선조 1610년 허준(許浚 : 1546~1615)]
           ‘성질이 평(平)하고 맛이 달며[甘] 독이 없다. 맛이 매우 향기롭고 솔냄새가 난
            다.  이것은 산에 있는 늙은 소나무 밑에서 솔기운을 받으면서 돋은 것인데 나무버
            섯 가운데서 제일이다'.  설사나 마마 꽃이 피는 상후의 후유증에 송이가 좋다 ’
 
증보 산림경제[조선 영조 42(1766)년 유중림]
             땅속에서 나오지 아니한 송이를 따면 동자송이라 하고, 땅위
             에 나와서 갓이 펴진 것은 갓송이라 하는데, 이들 둘은 그 맛
             과 향기가 같지 않다. 간혹 잡목에서도 나는데, 그 모양이나 
             맛은 소나무 아래에서 딴 것과 같다. 
             ‘꿩고기와 함께 국을 끓이거나 꼬챙이에 꿰어서 유장을 발라 반숙에 이르도록 구워
             먹으면 채중 선품이다’ 라고 했다.
 
일본의「균보(菌譜)」
             송이는 지질함량이 적고 이뇨작용 및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, 콜레
             스테롤을 감소시켜 고혈압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되어있다.
 
본초강목 [중국 명 이시진(李時珍:1518~93)]
            “송이는 소나무 그늘에서 나며 사랑스럽지 各?것이 없다. 소변이 탁한 것을 치료하
             는 데 좋다.”고 하였다.
 
중국문헌에는 송이버섯에 대한 구체적인 문헌이 없다.
             문헌에 보면 소나무에는 암(雌)나무와 수(雄)나무가 있는데 송이는 암나무 그늘 아
             래에서만 돋아난다 했다. 서쪽으로 갈수록 수나무가 많아 중국에는 송이가 드물고 
             따라서 문헌에 나오는 송이 기사도 빈약하다.
             진인옥(陳仁玉)의 「균보(菌譜)」에는 ‘소나무에 난 것치고 귀중하지 않은 것이 없
             어 송진은 굳어 호박(琥珀)이 되고,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그것은 옛날 은둔한
             지사들이 그로써 생존했으며 설사에 잘 듣는다’는 것이 고작이요, 최우석(崔禹錫)
             이 ‘낙산에는 사람이 우산 쓴 것 같은 큰 송이가 많다’고 읊은 것이 고작이다.
   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(조선일보 2002.10.28 이규태 코너 발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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